체중감량의 꿈, 캄보디아에서 실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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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예고편을 딱 쐈는데, 곽팀장이 글을 너무 늦게 올리는 바람에 좀 쉬어준 이하나입니다. 아, 저를 기다리신 분이............없겠죠..............; 이번엔, 곽팀장이 직접 본인이 본인 살 빠진 이야기를 쓰겠다 하길래 좀 민망할 것 같아, 제가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캄팀의 남자단원들은 다른 팀보다 유난히 한 덩치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양평에서 그 추운 산을 오르며, 저희 여자 단원들을 들어올리기까지 했으니까요.
국내훈련을 받던 천안에서도 이런 토실토실한 얼굴들을 가지고 있었고, 2기와의 만남에서는 두 배의 얼굴 크기를 자랑하던 곽팀장이었고, (아, 보너스 사진입니다. 주니어와 함께 오실 전지훈님을 위한ㅋㅋㅋ) 출국하던 날 공항에서도 그들은 비대한 얼굴과 몸뚱아리를 자랑했었는데 말이죠. 그러던 그들이 지금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몸은 갸냘프기까지 하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남자 단원 둘 다 10kg이 넘게 빠져서, 집에 돌아가면 부모님들께서 속이 좀 상하시긴 하시겠지만, 둘 다 만족하고 있고, 저희는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 나머지 단원들은 조금 찌기도 하고, 유지도 하고 어찌 됐든 남자단원들의 변화가 너무 커서 티 안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3월의 하얗던 아띠들. 7월의 현지인이 되어버린 아띠들. 이렇게 겉모습이 변했듯 우리 아띠들 마음 속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한 달도 채 남겨놓지 않은 캄보디아 생활, 아쉬움 마음을 뒤로 한 채,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는 캄팀은, 오늘도 여전히 아주아주 행복합니다^^ 악! 불 다 끄고 노트북만 켜두니, 온갖 벌레들이 다 달라들어 정신없이 마무리 합니다!
캄팀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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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캄보디아에서 많은 인연들을 만났습니다.그 중 우연히 만나 지금은 캄보디아에 가장 친한 사이된 친구들을 소개 할까합니다.그 친구들은 핸드폰 수리공에 별명이 중성인 모, 놀고 먹는 백수지만 한국어를 2년 동안 배워 한국어 잘하는 별명은 캉처웨이인 끼에사, 호텔 매니저에 별명이 아가씨인 티에라 입니다.우리 캄보디아팀의 옆집에 사는 친구들로 외국인이란 이유로 지나가던 차에 집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 초대를 시작으로 지난 4개월간 많은 정을 쌓았습니다.쉬는 날 같이 배구도 하러 가고, 주말에는 근처 교외로 같이 야유회도 가고, 저녁에는 근사한 저녁식사와 함께 술도 한잔 하고.. 지난 2일에는 티에라의 생일이었습니다.멋진 생일케익을 준비해 티에라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그 곳에 또 다른 인연들을 만나 함께 춤추고 노래부르고 즐기며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언어의 차이로 인해 서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친구라는 공감대로 배려하고 들으려고 하니 이제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것인지 들려오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도 피부색은 다르지만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고, 친구라고..이제 4주가 지나면 이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고, 어쩌면 다시 못 볼지도 모릅니다.지금까지 만나는 일은 많이 해보았지만 헤어지는 일에는 익숙하지가 않습니다.이들과 어떻게 헤어져야 할지..에어질 준비가 안된 저희는 답이 안보이네요..
캄보디아, 아띠의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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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캄보디아의 하루하루가 정신없는 아띠들에게도 역시 월드컵이 찾아왔습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아띠들은, 함께 생활하는, 20여명의 한국 스탭들과 모여 매 경기 빼놓지 않고 열심히 응원을 하였습니다! 빨간티를 입고, 얼굴에 페이스페인팅까지 하고 아띠들은 무엇을 하든, 참 열심히 입니다^^^^^^^^^^ 저는, 아마 이 날 태어나서 가장 많은 태극기를 그려본 날이 아닐까요. 캄팀은 다른 팀들과 달리 이렇게 많은 한국 스탭들과 함께합니다^^ 오늘 있을 경기도 이렇게 모여서 볼테고, 이기면 이긴대로, 지면 진대로 함께 모여서 보니 저희는 즐겁겠지요^^ 물론....................이기면 참 좋겠습니다만................^^ 여기는, 캄보디아. 월드컵을 볼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시내에 나가면 각 술집에는 외국인들이 모여서 다들 축구를 보고 있고, 캄보디아 사람들도 월드컵을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어딜 가나,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 캄팀은 이렇게 오늘도 써바이써바이합니다! 제가 열심히 글을 올리는게 한가해 보일뿐이고, 댓글을 달아주는 건 곽팀장 뿐이더라도 말이죠ㅠ 다음은, 곽팀장의 "캄보디아 친구만들기" 편이 게시될 예정입니다!
2010 라온아띠배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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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가 생각만 하면, 뭐든 이뤄지는 다일센터! 이 곳에서 저희는, 지난 18일 배구대회를 열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운동 종목인 "배구" 마을을 지나다 보면 배구장도 많고, 그 많은 배구장에서 배구를 하는 사람들과 구경을 하는 사람들은 더더더 많습니다! 지난 2기가 배구대회를 열었을 때 반응이 좋았다 하여 저희 3기도 3기 나름의 배구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름하여, <2010 라온아띠배 배구대회>!!!!!!..................................; 예선을 통해 4팀을 선발하여,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7세 미만의 아이들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저희 팀 성인 남자들 보다 훨씬 나은 실력에 저희는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은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이었으니까요. 멋진녀석들♥ 배구를 좋아하는 나라인 만큼, 지역 주민들도 많이 구경을 오게되었는데, 동네 주민들을 위해 입장할 때 번호표를 나누어 주고 경기 중간중간 행운권을 추첨하여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함께 하였습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아무도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 비결이랄까요............^^ 이 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기를 구경하기 위해 센터에 모였습니다! 배구공이 없어, 마음껏 배구를 즐기지 못한다는 아이들을 위해 참가상으로 모두에게 배구공을 나누어 주었고, 1등 쌀 20kg, 2등 닭(살아있는), 3등 달걀 30개를 상품으로 나누어주었습니다. 2등 상품인 닭이 경기 중에 배설을 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대회를 준비한 저희 라온아띠도,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도, 구경을 온 아이들과 부모님들도, 심판을 맡아 준 현지스텝들도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습니다^^ 양평에서 만든, 저희팀의 노래대로, 이곳에서 저희는 정말 "생각대로 캄팀" 인 것 같습니다. 아띠가 의견을 내면 든든한 지원과 함께 뭐든 이뤄지니 말입니다. 아, 이렇게 또 저희 캄팀은 하루하루 너무도 행복합니다^^^^^^^^^^^^^
KB국민은행-다일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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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은, 라온아띠 3기 캄보디아팀의 중간평가가 있는 날이기도 했지만,캄보디아 시엠립 작은 마을에 특별한 날이기도 했습니다.라온아띠 캄팀이 활동 중인 다일센터에KB국민은행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도서관의 개관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책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똔레삽 주변 지역 아이들에게이 도서관이 큰 희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출처 : 캄보디아다일공동체 블로그(blog.naver.com/camdail)지금 1층짜리 건물인 도서관은 2층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현재, 아띠 3기들이 운영중인 방과후교실인 "아띠학교"가수업 공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2층이 완성되면 "아띠학교"의 교실로 이용될 예정입니다.아마, 지금 지원하고 계신 4기 여러분들이 오시면 사용하게 되겠지요^^아띠가 있는 캄보디아에는 이렇게 기분 좋은 변화들이 가득입니다.때문에, 저희 캄팀은 오늘도 행복합니다.....................................;나 좀 오그라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캄보디아팀 5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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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아띠 3기 캄보디아팀의 5월 보고서입니다^ㅡ^
캄보디아팀 중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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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캄보디아팀의 중간평가가 있었습니다.첨부된 파일은, 중간평가 보고서로보여주기가 아닌, 알려주기의 밋밋한 ppt입니다.
홈페이지의 파견국 소개 만으로는캄보디아팀의 활동을 다 보여줄 수 없기에,중간평가 보고서로 저희의 활동을 낱낱이 보여드립니다!
4기 지원자 분들에게 도움이 됐음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살고 있고.이렇게 살면서 매일매일 행복해하고 있습니다.2개월 밖에 남지 않은 시간에 하루하루를 아쉬워 하며 말이죠.
아, 4기 많이 지원해 주세요.저희 팀, 경쟁률로 내기 걸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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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친구녀석이 신문을 보다가..."야 이거... 너 혹시 여기 갔다온거야??"라는 뜬금없는 질문을 하기에 봣더니오늘자 한경신문에 제법 크게 기사가 났네용링크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53075891&intype=1그것도 캄팀위주로 ㅎㅎㅎ반가운 마음에 신문원본 스캔해서 올려용ㅋㅋㅋㅋㅋㅋㅋps 근데 사진에 나오신 분 누군지 모르겟네요;;; ㅋㅋㅋ그리구 2개월 정도 남앗는데. 힘내세요~From 2기 캄팀 전지훈.
캄팀의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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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5월이 되면서,우기에 접어 들었습니다.우기가 되면 하늘과 사랑에 빠질 정도로멋진 하늘이 펼쳐질꺼라던 원장님 말씀대로5월 캄보디아의 하늘은캄팀의 맘을 설레게 할 정도로매일매일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습니다^^누구든 아무데나 대고 셔터만 누르면사진작가가 될 수 있을만큼 멋진 하늘 아래서캄팀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